양날의 검이라는 표현에 어느 정도 공감을 합니다.

저는 카메라를 통한 지능형 영상분석 서버의 알고리즘을 통해 현장을 분석하는 솔루션을 많이 구축해왔습니다.

이러한 솔루션은 CCTV를 통해 24시간 수집되는 영상 정보로 개인 정보 침해 이슈라는 역기능과 각 현장의 영상 정보를 학습(딥러닝) 시켜서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었을 때 빠르게 대처하도록 하는 순기능이 발생합니다. 

어느 쪽에 무게를 둘 수는 없지만, 현장 상황에 맞춰서 조금씩 조율해야하지 않을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