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1
처음 스마트폰이 나올 때에는 발전이 많이 보이고 신선한 시도들이 많았어서 구매도 많이 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애플, 삼성, 샤오미, 팬택, LG, 화웨이 등 많은 제품들을 다 써보고 제각기 다른 장단점들로 개성이 가득했습니다.
스마트폰의 시대를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애플의 초기 아이폰이 준 터치감의 충격과 애플 고유의 생태계는 지금도 오랫동안 매니아층이 굳건한 이유라 생각합니다.
항상 최신의 하드웨어 성능을 선제적으로 넣어 글로벌 스탠다드를 제시하고 있고 갤럭시 노트, 플립 같이 새로운 영역을 계속 시도한 삼성도 경쟁력이 있었구요. 정말 이것저것 다 만들어서 노트같이 큰 사이즈도, A시리즈의 원형인 갤럭시 알파같은 소형 스마트폰까지 한 기업에서 선택의 폭을 많이 줄 수 있는 건 삼성의 힘이라 생각됩니...
스마트폰의 시대를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애플의 초기 아이폰이 준 터치감의 충격과 애플 고유의 생태계는 지금도 오랫동안 매니아층이 굳건한 이유라 생각합니다.
항상 최신의 하드웨어 성능을 선제적으로 넣어 글로벌 스탠다드를 제시하고 있고 갤럭시 노트, 플립 같이 새로운 영역을 계속 시도한 삼성도 경쟁력이 있었구요. 정말 이것저것 다 만들어서 노트같이 큰 사이즈도, A시리즈의 원형인 갤럭시 알파같은 소형 스마트폰까지 한 기업에서 선택의 폭을 많이 줄 수 있는 건 삼성의 힘이라 생각됩니...
@멋준오빠
네 제가 딱 그런 케이스인데.. 갤럭시와 아이폰 플래그십을 오가면서 1년도 채우지 못하고 또 바꾸는 경우가 많았어요. 현재는 갤럭시 S21플러스의 원가절감형ㅋㅋ인 갤럭시 퀀텀2를 쓰고 있는데.. 가장 오래쓰고 있는 스마트폰인듯 합니다...
저도 스마트폰 쓰면서 원래 쓰던 기능만 계속 쓰고 있어서, 다음 번 모델로 갈아타게 된다면, 배터리 용량에 모든 기술을 집약한 저렴한 스마트폰을 구매할까 생각 중입니다. 안 그래도 스마트폰 중독이 심한데, 스마트폰이라도 덜 유명한 모델을 쓰면, 조금이나마 중독이 좀 사그라들까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