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두리안과 리치를 모르시나요?? 이 맛잇는 과일을 샹소하다고 하시니...이거 참...보내드릴 수도 없고...
@콩사탕나무 사실은..글쓰기 넘 어려워서.. 감자기 농사로 전환했어요...사실 농사가 더 어려운데...전 글쓰기가 더 어려운것 같네요..

냄새가 거시기 하다는 두리안? 그 두리안? 
슈퍼맨이 돌아왔어요에서 이동국 가족이 두리안을 먹는 것을 보고 궁금했었는데....

넵~그랬더랬어요
덕분에 아이들 3개국어 능통해요

@전경애(쥬디샘) 필리핀에 사셨었군요...파파야 짱아치가 맛있더라고요. 
@목련화 네.. 생령력이 대단하네요..리치를 좋아하시는군요..

오~새로운걸 또 심으셨네요^^ 저는 망고도 좋아하지만,리치를 참 좋아해요ㅎㅎ그나저나 새싹이였던 애기가 그새 많이 자랐네요^^ 역시 생명력이란,참 경이로운것 같아요ㅎㅎ앞으로 열매를 맺을 그날까지 튼튼하게 자라다오~^^

제가 필리핀에서 살아본적 있어요 익지 않은 초록의 단단한 파파야를 채썰어 피클 담그면 파스타나 버거에도 잘 어울립니다요

@살구꽃 홍어가 더 강해요...두리안은 향긋합니다.  네 3번으로 예약해둘께요.
@feeljakim 감사합니다. 
@전경애(쥬디샘) 역시 생태학의 박사님이군요. 파파야는 너무쉽게 자라고 .. 옆의 공원 잔듸밭에 한그루가 있어서 일단은 뺐습니다. 뒤의 도로변에 있는 부지에 심어볼까 생각중입니다. 

정원이 한껏 풍성해 지겠네요~ 열리면 구경 가야겠군요 
그 중 가장 수확이 빠른건 파파야일겁니다 그 아이도 끼워주세요 ㅎ

두리안과 리치까지 심으셨군요~ 망고까지 해서 무럭무럭 자라나기를요~

어머나..저는 방울토마토 하나가지고도 공부하면서 키우는데 ㅋㅋㅋ 클레이님은 여러가지를 키우시네요 ㅋㅋ 우와 대단하시다. ㅋㅋㅋ 잠시잠깐 헷갈렸다는요 ㅋㅋ 한국에서 저걸 심으면 자라나?? 하구요 ㅋㅋ 베트남에 계신걸 또 깜빡하고 ㅋㅋ 이넘의 정신줄

농사짓기에 푹 빠지셨군요? ㅎ 저도 리치 좋아해요! 
여긴 냉동 두리안만 봤는데 씨가 비엔나 소시지처럼 생겼네요. 어떤 모양 싹이 올라올 지 기대합니다. ^^ 

두가지다 생소한거네요. 망고도 역시 베트남의 뜨거운 날씨여야 잘 자라나봅니다.

@최성욱 냄새가 참기 어렵다는 분도 있고, 향긋하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홍어를 먹느냐 못먹느냐 정도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만...저에겐 향기로운 냄새라서 거부감은 없었어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