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빱 작가
글빱 작가 · 글빱 작가
2022/04/08
맞습니다.
직업에 귀천이 어딨나요? 각자 주어진 사람에 살아다가 보니 지금의 일을 갖게된 것이죠.

결국 돈을 많이 버냐 안 버냐로 일의 등급을 가리는 짓인데, 그렇다면 본인 또한 누군가에겐 하위 등급입니다.
그런 사람들의 손가락짓은 결국 자기를 가르킨다는.걸 모를 거예요.

당연한 얘기지만 이렇게 글로 보니 새삼스레 깨닫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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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좋아하던 세 가지. 책, 술 , 여,, 아니 이제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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