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y
anny · 글로 소통해요
2022/04/02
어렸을 때는 괜히 이유 없이 엄마랑 같이 걸어가는 게 부끄러웠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내가 왜 그랬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ㅠ   그 시간들은 다시 오지 않으니 이유 없이 부끄러워하지 말고 좋아할 걸 하는 후회도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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