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실형

N
NCLEX · 간호사
2023/01/20
일명 태움이라 불리는 조직 내 악습에 대한 일부 판결 결과가 보도 되었습니다.

저도 같은 간호사이고 신규 시절 태움을 당해본 입장으로써

물론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 일면식이 없어 개인적인 감정은 전혀 없는 상태이지만

이번 결과에 대해서는 가해자에게 안타깝다는 마음이 들지 않네요.

이건 비단 간호계에서만 벌어지는 사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직 문화 개편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후배, 동료간에 좀 더 예의를 갖추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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