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08/03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그 책임의 무게로 
목소리도 한톤은 낮아져야할것이고 
행동에도 브레이크를 걸어야만 하며
사고도 깊이가 달라져야 할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나의 행동이 잘못되면 내 부모만 
욕보이는게 아니라 내아내 내 자식까지 확장이 더욱 넓어지니깐요.
식당에서 정치,종교 이야기로 큰소리 싸움판은
정말 지양해야할것같아요.
같이 돈내고 밥먹는데 밥맛이 없어지면 
내돈 보상해내라 하고싶을때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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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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