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30
미혜 님의 글을 보니 "살아있음이란 스승"이란 생각도 드네요~
저 또한 저 스스로를 자책하거나, 우울함을 잘 느끼는 성격이고 지금은 많이 나아졌어요.
하지만 갑작스럽게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는 또 원래대로의 제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 같더라구요.
저 또한 저 스스로를 자책하거나, 우울함을 잘 느끼는 성격이고 지금은 많이 나아졌어요.
하지만 갑작스럽게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는 또 원래대로의 제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 같더라구요.
이러한 생명의 경향성을 바꾸고 저를 존중하고 사랑하기 위해 현재 살아있음에 감사하다고 반복하여 생각하고, 제 사진을 보면서 행복을 기원하고, 좋았던 추억을 나쁜 기억보다 먼저 떠올려보았어요.
무엇보다 순간순간을 (휴식시간 이외에) 헛되이 보내지 않기로 다짐했어요.
생명을 쉽게 포기하려는 마음이 아니라, 하루하루를 내가 빛나는 시간으로 만들겠다고 저 스스로 약속했어요.
그래서 시간을 내어 얼룩소에 글을 읽거나 적고, 출퇴근 시간에 책을 보고, 소중한 친구들과 사진을 찍...
항상 감사드립니다 미혜 님~
마음 따뜻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얼룩소에서 받은 가장 큰 보상은 미혜 님처럼 따뜻하신 분들과의 소통인 것 같아요!
가끔씩 우울이 찾아올 때 얼룩소에서 글로 풀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행복해져요♥
안녕하세요 희연님.
이런 과찬을 받아도 될까요,
저 또한 희연님의 답글로 글 쓰는 용기가 생깁니다.
저도 아직 이따금씩 우울이 찾아오기도 해요.
우울은 뿌리가 깊어서 완치가 쉽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이젠 여러 극단적 경험으로 얻은 행복하는 방법으로 우울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 듯 해요.
희연님 처럼요^^
이젠 우울이와도 좀더 가볍고 쉽게 우울을 대하고 금방금방 털어내고 소소한 행복을 많이 누리려합니다.
희연님도 지금처럼 앞으로도 소소한 행복들이 더욱많이 채워지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희연님.
이런 과찬을 받아도 될까요,
저 또한 희연님의 답글로 글 쓰는 용기가 생깁니다.
저도 아직 이따금씩 우울이 찾아오기도 해요.
우울은 뿌리가 깊어서 완치가 쉽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이젠 여러 극단적 경험으로 얻은 행복하는 방법으로 우울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 듯 해요.
희연님 처럼요^^
이젠 우울이와도 좀더 가볍고 쉽게 우울을 대하고 금방금방 털어내고 소소한 행복을 많이 누리려합니다.
희연님도 지금처럼 앞으로도 소소한 행복들이 더욱많이 채워지시길 응원합니다 ^^
항상 감사드립니다 미혜 님~
마음 따뜻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얼룩소에서 받은 가장 큰 보상은 미혜 님처럼 따뜻하신 분들과의 소통인 것 같아요!
가끔씩 우울이 찾아올 때 얼룩소에서 글로 풀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행복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