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사망 사고를 줄이는 방법은 계속 강구되어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야할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하교하거나 학원가는 등 평범한 일상을 보내다가 예상치 못한 교통사고로 인해 다치는 일이 있을 때 속상한 마음이 들면서 이전부터 계속되온 보행자 교통 사고가 아직도 발생한다는 것에 안타까운 마음도 존재합니다. 보행자 사망 사고를 줄이기 위한 노력은 지속되어 왔습니다. 회전교차로와 학교 주변 30km 단속, 보행신호때 우회전 금지 등 다양한 규제가 지속되며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가장 있어서 안되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볼때면 더 강한 규제를 통해 막아야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앞서 서술해주신 것처럼 미국에서도 SUV가 보행자에게 더 위협적이며 사각지대가 많이 발생하여 사고의 위험을 높인다는 통계를 통해 개선점을 찾는 것을 보니 보행자 교통사고는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자동차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위험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