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당체제는 항상 다툼만 있을뿐

정태호 · 켈로그
2021/10/21
인생은 항상 선택의 연속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여러선택과 대안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빠른선택과 이분법적 사고로 두가지 선택, 즉 스스로 극한의 선택지를 만들고 결정하는것 같습니다. Yes or No 라는 아주 극한의 선택지를 말이지요. 

정치에서도 색깔이 분명한 정당, Yes or No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한쪽이 주장하면 그것은 '틀리다'로 다툼이 벌어지지요, 물론 중립적 제안을 하시는분도 있을것입니다.
하나 그분들의 목소리는 잘 안들리지요.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요즘 정치를 보면 Yes or No 정말 극한의 선택지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다툼은 친구들 사이에서도 일어나기도 합니다. 단둘이 친구와 만났을때 말이죠. 

내가 오른쪽 가고 싶다고하면 친구는 왼쪽으로 가고싶다고 할수 있거든요, 물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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