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 낙관주의자’ 빌 게이츠의 기후주간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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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6
[사진=셔터스톡]
빌 게이츠는 기후 위기 낙관주의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그는 위기가 심각하고 급박하지만, 해결책이 있으며, 그러므로 세계의 종말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부터 25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린 ‘뉴욕 기후주간(Climate Week NYC)’에서 이런 입장을 재확인했다. 뉴욕 기후주간은 지난 2009년부터 유엔총회와 함께 뉴욕에서 개최돼 왔다.

게이츠는 21일 뉴욕타임스에서 주최한 ‘클라이밋 포워드 서밋(Climate Forward Summit)’에서 “(기후 파국으로 인류가 멸망할 것이라는) 기후 과장이 많다”며 “기후에 있어서 혁신과 (기온 상승 억제 등) 다양한 목표를 함께 달성하는 데 가장 기여하고 있는 사람은 나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후 기술 전문 벤처투자사인 ‘브레이크스루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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