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식대

류운선 · 행복을 향한 미소
2022/04/01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매주 반복되는 마감일..일정을 마쳐야 하는 팀원들과 나...새로들어온 신입을 가르치며 디렉션을 하면서 
하나씩 끼워 맞춰간다.   
  저녁무렵  실장님이  야근을 할 경우 식대가 책정되었으니 일정시간까지 근무하실분들은 식사를 하라고 한다.   물론 팀원들은 한 명 빼고는  밥 먹는걸 거부했다. 일찍 끝내고 집에 가겠다는 얘기다.
  확실히  사람들 인식이 바뀌고 있다.  라떼는 식대가 나온다면 거의 먹는 분위기였던거 같다.
  이제는 야근을 해도  밥을 잘 안먹는다.  남은 일은 원격으로 집에서 한다.  물론 늦게까지 하는 사람도 있지만  가볍게  컵라면 정도로 때운다.  
밥먹으러 가야 할 가게들이 좀 떨어져 있다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지만  ..
이제는 회사에서 밤새며 일하는 시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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