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에게 자리를 내어주지 않는 사회, 이게 정상인의 ‘평등’일까?

율무선생
율무선생 · 사회는 빛과 그림자의 산물이다
2022/04/12
이번 장애인 지하철 시위운동에 대해 ‘장애인이 왜 지하철을 이용하냐’며 불만을 토로하는 직장인들, 노인계층의 혐오를 보면서 
어쩌다 대한민국은 이토록 생명을 존중하지 못하는 수치스러운 사람들이 ‘정상인’으로서 살아가게 되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이들은 왜 혐오에 익숙해진 사람들로 자라버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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