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남들의 일에 깊게 오래, 관심이 없습니다..
잠시 알고있는 짧은 기사거리를 떠들다 증폭이 되고 또 다른 카더라가 만들어지죠..대부분의 사람들은 카더라에 숨은 진실을 보지 못합니다. 어느새 이리저리 줏어 들은 카더라들이 확고한 믿음이 되어 뒤늦게 그 카더라의 진실을 알아도 씹다버린 껌처럼 이미 소모되어 다시 듣거나 말하고 싶어지는 얘기가 될 수 없다는거죠...
누구나 자신은 그 카더라와 별개라 생각합니다..하지만 그 카더라로 세상은 또 다른 기준을 만듭니다.. 법을 만들고 규칙를 만들고 그 카더라의 주인공은 그 법을 만드는 일등공신이 됩니다...그리고 그와 연관된 사람들이 또 다른 사건 사고의 주인공이 되고 어느순간 우리 모두가 그 법의 적용을 받아야하는 가해자, 피해자가 됩니다..
카더라는 떠오르는 즉시 국민 모두가 진실을 확인하고 카더라를 말한 이를 찾아 그 본인의 입을 통해 사실 전체를 들어야합니다. 취재없는 기자, 카더라를 뿌리는 기자와 언론에 대해 사실확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