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11/21
냉정하게 말하자면 저는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지 않아요. 

회사 월급은 쥐꼬리인데 내가 다니는 회사 외에는 다른 회사를 갈 생각조차 안하고 있습니다. 

아니... 지금 상황을 보면 다른 회사를 가는 것 자체가 더 힘들다고 느껴질 것 같고...

내가 다니는 회사가 변동사항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 다니는 회사를 꾸준히 다니고 있어요.

집에서 자기계발을 할려고 노력을 해야하는데 회사 갔다오면 피곤하다는 이유만으로 잠을 자고...

회사 갔다오고... 집안일을 하고... 바로 잠을 자고... 이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나의 미래가 두렵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입니다.

지금 내 생활을 보면 그다지 만족스럽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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