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7
아이들은 애완 동물을 좋아하고 키우고 싶어하더라고요. 저도 막내 아들이 어릴 때 강아지 사달라고 노래를 불렀는데 결국 사주지는 못했어요. 만약 그때 로봇 강아지가 있었다면 사줬을 것 같아요.^^
요즘 개물림 사고도 많고, 유기견과 무서운 들개들도 많이 생기고 있고, 강아지 공장, 동물 학대 문제도 심각한데 로봇 강아지는 그런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외로운 사람들에게는 반려 로봇이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정서적으로 큰 도움이 되어서 고독사를 줄여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집안일을 도와주는 로봇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새벽마다 일어나서 남편의 도시락을 싸줘야 해서 힘든데, 로봇이 대신 반찬 만들어주고 도시락도 싸주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요.^^
사람들에게 노동력도 제공하고 심리적 안정도 줄 수 있는 다양...
요즘 개물림 사고도 많고, 유기견과 무서운 들개들도 많이 생기고 있고, 강아지 공장, 동물 학대 문제도 심각한데 로봇 강아지는 그런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외로운 사람들에게는 반려 로봇이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정서적으로 큰 도움이 되어서 고독사를 줄여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집안일을 도와주는 로봇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새벽마다 일어나서 남편의 도시락을 싸줘야 해서 힘든데, 로봇이 대신 반찬 만들어주고 도시락도 싸주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요.^^
사람들에게 노동력도 제공하고 심리적 안정도 줄 수 있는 다양...
맞습니다.
좋은 일 뒤에는 항상 좋지 않은 일도 함께 따라오니 항상 주의하고 조심해야겠습니다.
만약 아이에게 로봇 강아지와 살아있는 강아지를 두고 한쪽을 고르라고 하면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합니다.
그 궁금증과는 별개로 아이가 본인의 불편함(배설물 처리 등)을 이겨내고 진짜 강아지를 선택하길 바라는 마음이 또 부모의 마음이 아닐까요?^^ 기계보다는 따뜻한 온기를 지닌 생명을 더 원하는 모습에서 뭔가 더 인간다움을 느낄지 모르니까요.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좋은 일 뒤에는 항상 좋지 않은 일도 함께 따라오니 항상 주의하고 조심해야겠습니다.
만약 아이에게 로봇 강아지와 살아있는 강아지를 두고 한쪽을 고르라고 하면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합니다.
그 궁금증과는 별개로 아이가 본인의 불편함(배설물 처리 등)을 이겨내고 진짜 강아지를 선택하길 바라는 마음이 또 부모의 마음이 아닐까요?^^ 기계보다는 따뜻한 온기를 지닌 생명을 더 원하는 모습에서 뭔가 더 인간다움을 느낄지 모르니까요.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