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혜
오지혜 · 하고싶은거 많은데 못해서
2022/03/07
첼시 감독"우크라이나 전쟁중인데.."
구단주인 러시아인 아브라모비치 대한 노래를 부른 첼시 팬에게 일침을 가했다. 아무리 승부가 걸린 경기이지만, 같은 지구의 다른 나라 사람들이 일상을 빼앗기고 심지어 가족의 생사조차 보장할 수 없는 상황에서 성숙하지 못 한 태도를 보인 팬들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차원은 다른 이야기지만, 강력범죄 뉴스를 접할때 다른 사람의 일이라고 치부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길고양이 시체를 훼손한 여러건의 사건들은 범죄심리학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이유는 동물학대가 살인의 초발점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생명을 함부로 대한다는것과 일맥상통한다.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국가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지만, 전쟁은 언제나 누구나 겪을수도 있음을 잊지 말아야한다.
프
프로텍
2022/03/08
답글: 첼시 감독"우크라이나 전쟁중인데.."
노동/인권/사회
운동했던 사람으로서 내용과 상관 없이 저렇게  질문하면 열받죠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물어봤을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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