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주 4일 놀기를...

여울 · 어쩌다 보니 아직도 일하고 있다
2021/11/24
주 4일제 논의가 시작되고 있네요.

주 5일제를 처음 시행했을 때가 생각납니다. 
주 6일제 근무하다가 격주 토요일 휴뮤제로 전환되었다가 주 5일제로 정착했었지요.

제가 근로자 입장이다 보니 주 4일제 논의가 반가울 수도 있겠지만 
국민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근로자의 복지와 삶의 질이 향상된다면
그 혜택이 결국은 국가의 경쟁력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주 3일 근무를 해도 충분한 수입을 이루어서,
또 기업 입장에서도 충분한 생산성을 이루어서
주 4일 놀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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