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크족' 그게 뭔가요...?

꿀순이
꿀순이 · 제 글이 누군가의 곁에 영원히 남기를
2023/02/20
전 부터 뉴스나 신문을 보면 "젊은 사람들에 새로운 키워드로 이슈가 되고 있는 딩크족들이 늘고 있습니다" 라는 기사를 접했다.
딩크족 그게 뭐지..? 뭔데 이슈 키워드지?

딩크족은 결혼은 했지만 자녀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을 부르는 말이다. 어떤 사람들은 "어휴~~ 나중에 노후를 어떻게 보내려고 자식이 없어. 결혼을 했으면 당연히 아이가 있어야지. 그럴거면 결혼을 왜 했어?
남편(아내)는 좋다하더라도 시댁 식구들은 좋겠어?"

이런 얘기들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다. 하지만 결혼을 하던 안 하던, 아이를 가지던 안 가지던 언제까지나 개인의 선택이고, 누군가의 인생에 이래라 저래라 할 권한은 없다 (주의: 부모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더라도 자신의 생각을 말해야지 화를 내면 싸움으로 번집니다. 부모님께 화내지 말아주세요😅)

하지만 왜 요새 젊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지 근본적인 원인을 알고, 적절한 해결 방법을 모색해야 할 필요성은 있다. 왜 우리는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된 것 일까?

가장 첫 번째 이유는 아이로 인해 자신의 자유와 여가가 억압되고, 서로 부부 사이에 집중할 시간도 없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아이가 생기면 아이가 생기면
갓난아이를 맡길 곳도 마땅치 않고, 결국 부부 중에
한 명이 휴직을 내고 아이를 돌본다. 유가 휴직 기간이 있지만 회사 같은 경우 돌아올 자리가 없고, 자신의 커리어를 채워야 하는 시간이 사라지기도 한다.
아이가 커가면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낸다고 하더라도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돌아오면 회사에서 쉬지도 못했는데 다시 육아를 해야 해서 정말 힘들다.
가장 큰 걱정은 물론 그렇지 않은 좋으신 선생님들도 많지만 유치원, 어린이집, 베이비시터 학대에 관한 뉴스를 보면 너무 불안하다고 한다. 그래서라도 아이와 함께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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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꿀순이 입니다 저의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작고 소소하지만 하루하루 소중한 시간을 느끼며 글로 남기고자 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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