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나무 ·
2024/01/10

@진영 현금은 언제나 옳습니다^^
쿨하고 멋진 엄마!! 굿나잇~~^^

재재나무 ·
2024/01/10

@똑순이 저도 늘 상대방이 필요한게 무엇일까 고민합니다. 그런데 참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노력 해야겠죠? 행복한 저녁 되세요^^

재재나무 ·
2024/01/10

@에스더 김 그럼요, 요즘만 같으면 살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JACK    alooker ·
2024/01/10

@재재나무 님 주걱처럼 사랑의 마음이 담긴 선물에 진심의 값은 측정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

수지 ·
2024/01/10

저도 친정가면 엄마에게 필요한 게 뭔가 생각할 때가 있어요. 조금이라도 편하게 생활했으면 좋겠다 싶어서요.  그분은 아마 @재재나무 님을 보면서 그런 마음을 가졌을 겁니다.
좀더 편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을요.
그 선물을 지금까지 잘 쓰고 계신다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서  그 분이 좋아하실 것 같네요.

지금은 어떠신지요? 아직도 통증이 심하신가요? 아니면 약으로 버티시는 건지요?
재재나무님 옆에 그녀같은 분이 계시다면 좋겠군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밤 되셔요. !! 

살구꽃 ·
2024/01/10

재재나무님조차 몰랐던  긴요한 선물을 전해준 그 분의 눈썰미가 참 감사하네요. 
왠만한 마음을 내어 바라보지 않으면 모를 선물, 사용할 때마다 그분의 따순 마음이 
떠오를 것 같아요. 건강하시길요. 
 

진영 ·
2024/01/10

반성하게 하는 글이군요.
나는 누구에게 선물할 때 골똘히 그 사람을 생각한 적이 있었는지.
저는 주로 물어봤던거 같아요. 뭐 필요한지. 아니면 세상 사람 다 좋아하는 현금.  
그 보다 먼저 짜증이 났던 것 같아요. 생각하는게 싫어서. 
그래서 저는 여행갈 때 공언을 했습니다.
용돈 필요없다. 대신 선물도 없다.
쿨한 엄마죠?

똑순이 ·
2024/01/10

비싸다고 다 좋은 선물은 아닌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꼭 필요한것. 그것을 찾기는 쉽지 않지만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런 통증이 오나요??.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에스더 김 ·
2024/01/10

재재나무님 좋은 친구를 두셨네요.
요즘 건강 괜찮으시지요?
늘 건강하시고 일상 글로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