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1
정말 굿 아이디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큰 글자 크기, 선뜻 나아가게 만드는 손가락,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아직도 두려움의 대상일지도 모릅니다.

저도 패스트푸드 무인 주문을 하다가 주문하지 못하고 망설이던 분을 도와드린 적이 있습니다.
무인 기계만 덜렁 놓여 있는 채 아무도 발견할 수 없는 공간에서 허우적대다가 어디선가 나타난 사람을 보게 될 때의 그 기쁨은 상상할 수 조차 없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절실할 때 해결사가 나타난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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