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
YoungRi · 파워 P형 인간
2022/04/11
30대이고 여성입니다. 저는 병역이라는 주제에 관해 함부로 말할수 없는 입장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대학교 시절 한 학년 후배를 군 훈련 중 사망이라는 사고로 떠나보낸 기억이 있어서 20대 청춘의 나이에 친구들이 그리고 어린 동생들이 얼마나 많은 위험성과 희생을 감수하면서 그 시절을 보내는지 알게 되었거든요
내 능력이 특별하고 국위선양한다는거 그 만큼의 남들보다 피나는 노력도 있었을 것이고 멋진일이죠 그런대 그냥 평범한 사람이란 이유로 상명하복인 조직에 끌려가서 힘들게 적응하는것도 안타까워요 저는 어떤 편을 들수가 없는거 같아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내 삶의 과도기를 긍적적으로 보내기 위해 노력중
178
팔로워 80
팔로잉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