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노트
지난달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이용자의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광고에 활용했다는 이유로 구글과 메타에게 과징금 1000억 원을 부과했다. 7월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개인정보처리방침에 대해 강제 동의를 요청했다 물러서는 소동이 있었다. 두 사건을 거치며 플랫폼이 개인정보를 어떻게 다루는지가 도마에 올랐다. 이미 3~4년 전부터 유럽은 플랫폼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주의할 것을 경고했다. 국내는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