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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 이전의 세계, 이후의 세계
노엄 촘스키 교수는 GPT에 대해 어떻게 경고할까요?
2023/01/14
현재 테크 업계 그리고 글로벌 시장의 화두인 인공지능과 관련하여 두 석학이 웹 서밋에서 만났습니다.
- 올해 94세인 언어학자이자 인지과학자인 노엄 촘스키
- 신경학 그리고 심리학자이자 뉴욕대학교 게리 마커스 교수가 그들입니다.
포츈의 제레미 칸 선임 기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세션에서
- 노엄 촘스키 교수는 인공지능을 둘러싼 신화가 왜 위험한지를 강조하는 데 주력했고요
- 이날 노엄 촘스키를 초청한 게리 마커스 교수는 다소 중립적인 입장에서
- 인공지능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의 한계와 동시에 해결 방안에 대한 생각을 피력했습니다.
1. GPT를 비롯한 인공지능을 바라보는 두 석학들의 생각
노엄 촘스키 교수 주장의 배경에는 "인간 다움" 이라는 인본주의가 내재하여 있었습니다.
그 인본주의를 배경으로 노엄 촘스키는 GPT3가 효율적인 수단이 되기 위한 두 가지 상황을 밝혔습니다.
- 일정 수준 정도의 성능을 보여주는 GPT
- 자체적인 완성도가 매우 높고, 강력한(strong) GPT
테크 기업의 실적 발표에는 숫자 외에도 전략, 업계 동향, 방향성 등 다양한 정보가 담깁니다. 그리고 전 세계 주요 테크 컨퍼런스에서는 기업들의 PR 활동과 더불어 그동안의 성과를 엿볼 수 있습니다.
직접 참여하고, 직접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