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5살에게 2년은 엄청나긴 하죠 ㅋㅋㅋㅋㅋㅋ 학교 다닐때로 생각해봐도 한 학년 한 학년이 진짜 큰 벽으로 느껴졌었으니까요.  5살 기준 2년이면 인생의 40%니까 제 기준으로는 약 11년,  7살 기준 2년이면 인생의 28%니까 제 기준으로는 약 8년. 나이 들어보라고 할 만 하네요 엄청난 차이네요 ㅎㅎ 덧붙여서 저는 저같은 아이 키우라고 하면 진짜 답이 없어요. 어릴 때부터 말대꾸 엄청 많이 한다고(전 지금 생각해도 제가 학교 선생님들에게 '반론'했던 경우들도 있다고 보지만) 얘기 들을 정도로, 그리고 지금도 내가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건 참지 않거든요. 만약 자녀를 키운다면 제 자신부터 엄청 올바르게 잘 살아야 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