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역
역사와 담론을 좋아하는 사람
뿌리가 썩은 나무는 말라 죽는다. 이는 역사를 외면한 민족또한 마찬가지다.
답글: 다시 컴백 얼룩소 😆
답글: 다시 컴백 얼룩소 😆
일상의 한가운데에서도 가뜩 무기력함과 권태가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억지로 그를 떼어내려하기보다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서 흘려보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아닐까 하네요.
힘내세요!!
답글: 야! 너도 나이들어 봐라.
답글: 야! 너도 나이들어 봐라.
어른의 어른은 아이라더니...
어쩔때는 너무나 깜짝 놀라게 만드는 아이들의 말들.
아직 세상의 때가 묻지 않아서 옳은 것을 비틀림 없이 그대로 옳게보고 말할 수 있는 아이들이야말로
인생의 스승일지도.
답글: 주5일제 → 주4일제, 금요일도 이제 주말?
답글: 주5일제 → 주4일제, 금요일도 이제 주말?
업종이나 비수기, 성수기에 따라서 유연하게 적용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단순히 휴일이 늘어나고 주 45시간 40시간 이렇게 일률적으로 적용하기 힘든 것이 현장이니까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답글: 어린이 날 휴유증으로 힘든 오늘
답글: 어린이 날 휴유증으로 힘든 오늘
고생 많으셨네요.
어린이날이지만 거꾸로 생각해보면 아버지, 어머니들이 제일 고생을 많이 하시는 날이기도 하지요.
자녀들이 있으신 분들, 오늘 하루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버이날 자녀 두신 기쁨을 두배로 돌려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강태공과 강감찬 일화-그대, 나이 들었음을 서러워 말라.
답글: 세상 모든 날에 의미가 있기를.
답글: 옛말이 하나도 틀리지 않다는 건 진리인가 봅니다.
답글: 옛말이 하나도 틀리지 않다는 건 진리인가 봅니다.
'사람 고쳐쓰는 게 아니다.'라는 말을 어렸을 때는 무슨 말인지 알지 못했죠.
청년기에는 사람은 얼마든지 변할 수 있는데 저런 단정적인 말에 거부감을 가졌구요.
중년에 이르러서는 아 옛말이라는게 다 세월을 넘어 항상 보편적으로 통하니까 지금까지 전해내려오는 거구나 납득을 하게 되어버렸습니다.
'사람은 고쳐쓰는 게 아니다.'라는 전제는 누구보다 제 스스로 절감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열패적인 생각일지는 몰라도 요새는 "사람이 꼭 고쳐져야 돼? 억지로 그래서는 오히려 부작용만 나지."라는 합리화에까지 이르게 되더군요.
그냥 남을 적당히 둥글게 보고 저도 적당히 둥근척하는게 몸도 편하고 마음도 편하다는 걸 느낍니다.
답글: 저도 힘든 시기라 위로가 되는 글이네요.
답글: 오랜만에 총총 걸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