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현역 해병대 장병이 휴가중 참전하기 위하여 우크라이나로 떠났는데요. 뭐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이유중에 하나가 부대내 심한 부조리였다고 하네요. 정말 찬반논란이 많은것 같습니다. 일단 현역 군인으로써 국가를 지키는것 대신 다른나라를 지키러 간다니 그 부분은 의문이긴합니다. 다만 2022년인데도 해결되지 못한 병영 부조리. 본인도 우크라이나로 떠나면 어떠한 결과가 초래되는지 알고 있을텐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보면은 용감한 결정인것 같기도 합니다. 추가적으로 이 사건은 이근 대위가 우크라이나로 무단 출국했을때 이후이기도 했어서 젊은 나이에 따라한 부분이 있진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모두가 좋은 의도를 가지고 갔지만 생각보다 좋은 결과 또는 이게 옳은 행동일까에 대한 찬반논란은 계속되고 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