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고생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토닥토닥...그리고 축하 드립니다^^ 진정한 자유에 또 한발 내디디셨네요.. 저도 예전 10년 정도 서비스(항공관련)업에 있었는데.. 이게 감정노동도 심하고 해서 가끔 연차 쓰면 딱히 할게 없더라구요.. 그냥 잠 많이 자는거.. 아무 생각 없이 집에 있는거.. 이 정도로 했었는데.. 노는법..쉬는법도 좀 배워야 하긴 하겠더라구요.. 자기만의 은밀한 취미같은 것도 있음 도움 될 듯 합니다. 전 책을 좋아해서..그냥 서점가서 이것저것 책 보고.. 내용 좋으면 또 사고.. 이런 것도 행복이더라구요.. 그냥 혼자서 심심풀이로 할 수 있는취미.. 얼룩소도 지금 심심풀이로 하고 있거든요..ㅎ  이런 것 앰테크도 괜찮을 것 같고..(물론 스트레스 안 받을 만큼) 여러가지가 있을 듯 합니다.. 꼭 잘 찾으시어, 보람된 쉬임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