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상정
삶을 사랑하는 긍정주의자
함께 사는 세상을 꿈꾸는 밤...
답글: 오늘 최종면접을 봤습니다
답글: [시리즈 - 🏢 대통령의 이사] 모아보기
답글: [시리즈 - 🏢 대통령의 이사] 모아보기
생각해 볼 수는 있으나 굳이 할 필요가 없는 일...
한 마디로 헛 짓거리...
공직 중의 가장 높은 자리는 어떤 자리보다
타인, 그것도 대다수의 국민들을 생각해야 하는 자리다..
가장 큰 모범을 보여야 할 대통령의 자리는
자기의 편리 보다는 국민의 불편을 먼저 생각하고,
스스로의 욕심보다는 국민의 이익을 우선 시 하는,
그런 사람에게만 어울리고, 허락되어야 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
이번 대통령의 이사 문제는 그 진행 과정의 일들도 문제지만,
대통령이 되기도 전에, 국민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안위와 욕심을 먼저 챙기며, 그 자리에 어울리지 않음을
스스로 증명한 것이,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이다
답글: 노OO존이 세대 갈등의 불씨다.
답글: 비호감 대선으로 이끈 저널리즘, " 외람되지만 기레기라고 들어보셨나요?"
답글: 비호감 대선으로 이끈 저널리즘, " 외람되지만 기레기라고 들어보셨나요?"
예전에 기자라는 직업은 사명감과 비판적 사고 체계, 논리적인 글쓰기를
종합하여 소위 언론 고시라는 힘든 과정을 통과하고 이후 언론사 별로
세워져 있는 나름대로의 원칙 속에 보수든 진보든 자기만의 색깔을
내려고 노력하고 또 그걸 가치와 자부심으로 삼으며 기자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하는 일이었다면, 지금은 직업으로서의 거들먹거림만 가지고
토익과 학벌 중심으로 입사하여 자신의 생각 보다는 일시적이고 자극적인
행태로 어그로를 끌며 글 장사에 최적화 된 사람들이 주로 하는 일이 되어버렸다..
어느 순간부터 그랬냐는 것은 꼭 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아마도 정권 차원에서
비판적인 기자들을 탄압하고 정권 친화적인 기자들만 득세하고 사랑 받던
80년대말 정도부터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그때 살아남는 법만 익힌 사람들이
이제는 각 언론사의 윗 자리에 다 자리 잡았으니...
지금의 교사들이 스승으로써의 사명감이나 자부심을 앞세우기 보다는 직업의 안정성에
집중한 결과, 스승으로서의 권...
답글: [투표] 이번 대선에서 20대 남녀의 표심이 극적으로 나뉘었습니다. 이런 현상이 앞으로 계속될까요?
답글: [투표] 이번 대선에서 20대 남녀의 표심이 극적으로 나뉘었습니다. 이런 현상이 앞으로 계속될까요?
언론이 20대 남녀가 함께 하지 못할 사람들인 것처럼 편 나누기 식으로
보도하며 여론을 몰아가지만 않았어도 극단적인 표심 나누기라는 표현은
나타나지 않았을 일시적인 현상일 것이다.
사실 20대든 다른 세대든, 남녀노소든 다 자기 생각이 있고 추구하는 이익이
다르고, 그걸 드러내고 표현하는 선거는, 민주주의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당연한
권리 행사이므로 표심은 원래 어느 쪽으로든 나뉠 수 밖에 없는 것인데, 이걸
극단적으로 꼭 찍어서 20대, 남녀의 갈등으로 언론이 몰아가니 자극 받은
사람들이 남 녀로 집중된 부분도 있고, 또 언론이 그런 현상이라며 정의한
것 뿐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사회는 늘 갈등은 있지만 그걸 여러 방법으로 풀어 나가면서 발전하는 것인데,
함께 살아가야 할 구성원들을 이간질 시키는 나쁜 언론과 정치 질이 더 문제이다.
더불어 젊은이들도 자기 생각과 이익은 내세우되, 뚜렷한 주관으로, 주위의
부추김이나 흐름에 쉽게 영향 받지 말고, 일관된 자기 생...
답글: [투표] 한국의 저출생 현상은 결국 어떤 미래로 이어질까요?
답글: [투표] 한국의 저출생 현상은 결국 어떤 미래로 이어질까요?
인구가 줄어드는 것이 많은 문제를 야기하겠지만,
개인적으로 희망하는 것은 지금보다는 사람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대로 나아갈 기회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부분이다.
다들 생산 인구가 줄어든다지만, 예전에 비해 경험많고 건강한
다수의 노년층도 있고, 나이보다 훨씬 빨리 성숙하는 어린 세대가
있으므로 실제 생산 인구의 감소보다는 참여 세대별 구성의 변동이
더 크지 않을까 생각된다.
지금처럼, 사람이 남아돌고 일할 기회가 적어서 무제한 경쟁으로
소모되는 시간과 노력들이, 사람이 부족하고 필요한 곳이 더 많아져,
그런 곳에 쓰여 진다면, 이유야 어떻든 오히려 지금 시대 보다는 사람이
좀 더 소중해지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하는 긍정적인 기대를 가져본다.
떠난 사람과 남은 사람...
답글: 나이는 먹었지만 마땅한 직업이 없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