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만 까딱하면 모든게 되는 세상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아직오지않은서울의봄
아직오지않은서울의봄 · 문화에 관심이 많습니다
2024/03/31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의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가 오늘 오후 5시 공개하였다.

# 스마트폰을 잃어버리는 순간, 파괴된 일상!삶의 필수품인 스마트폰을 통해 내 모든 것을 감시당한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평범한 회사원이 자신의 모든 개인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을 분실한 뒤 일상 전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현실 밀착 스릴러. 스마트폰에 대한 의존도는 날로 높아지고 있고 엄청난 양의 개인정보들이 우리도 모르는 새 스마트폰 속에 쌓여가기 시작하고 있는 요즘,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스마트폰이 가장 가까운 눈과 귀가 되어 나의 모든 것을 감시하고 있다는 섬뜩한 전제하에 전개된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도 있는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시청자들은 단지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일상이 파괴되기 시작한 ‘나미’(천우희)의 사건 속으로 깊숙이 빠져들 것이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이야기에 자기 이야기처럼 쉽게 빠져들 수 있는 그런 몰입감을 줄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라는 김태준 감독의 말처럼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현대인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삶의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과 함께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현실 밀착 스릴러’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 탄탄한 연기력으로 뭉친 세 배우, 임시완X천우희X김희원!위화감 없는 찰떡같은 캐릭터로 실감을 더하다!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배우 임시완, 천우희 그리고 김희원의 촘촘한 연기 앙상블이다. 스마트폰을 주운 후 ‘나미’에게 접근하는 ‘준영’ 역의 임시완부터 스마트폰을 떨어뜨린 후 일상이 흔들리는 ‘나미’를 연기한 천우희, 그리고 연락이 끊긴 아들을 범인으로 의심하고 쫓는 형사 ‘지만’ 역을 맡은 김희원까지. 이름만 들어도 신뢰가 가는 세 배우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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