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욕심만 채운 악덕 기관장 적발...직원들이 알아서 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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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11/28
☞ 취임 5일만에 직원 휴식공간을 기관장 사적 호화 공간으로 무단 변경
☞ "부하 직원들이 한 일이라 몰랐다" 거짓 해명 '들통'난 경테 유동준 원장
[사진=jtbc]
직원들 휴식 공간을 자신이 먹고 자는 호화 개인 숙소로 바꿔 써온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장이 감사반에 적발됐다. 공사비부터 침대•냉장고 사는 데까지 일체비용에 공금을 끌어다 썼다. 하지만 기관장은 본인이 직접 지시한 일이 없고  부하들이 알아서 한 일이라고 발뺌했다. 하지만, 직접 결재한 기록이 그대로 남아있어 곧바로 거짓말이 들통나는 망신을 당하기도 했다.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인 경기 테크노파크(경테)에서 악덕 기관장에 의해 벌어진 일이다. 경테는 연평균 1000억 정도 예산으로 지역 중소 업체들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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