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후에는 무슨 직업이 살아남고 무슨 직업이 뜰까?
2022/04/08
초등학생인 우리집 아이는 학교에서 반 친구가 그림을 잘 그린다고 하며 잡지 표지에 본인 친구의 그림이 실린 걸 가져와 자랑합니다. 저는 아무생각없이 그림 그려서 훌륭한 화가되도 돈도 못벌어... 라고 말하려다가 문득? 아차싶은 생각에 다시 말을 고쳐 말해봅니다. 내가 젊었을 때는 그림을 잘그려서 훌륭한 화가가 되어도 돈을 잘 못 벌었던거 같지만 네가 나중에 어른이 돼면 다시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들의 세상이 올수도 있어라고 말입니다. 단 그림을 사진처럼 똑같이 그리는 거가 아니고 뭔가 남들이 그려보지 못한 특이하고 매력적인 방법으로 라는 부연 설명과 함께.
생각해보면 그 동안 예술직품은 그저 한낱 망상이나 특이한 것에 불과했던 과거와는 달리 미래시대에는 기술이나 서비스직은 인공지능 A.I.가 대체하고 정...
생각해보면 그 동안 예술직품은 그저 한낱 망상이나 특이한 것에 불과했던 과거와는 달리 미래시대에는 기술이나 서비스직은 인공지능 A.I.가 대체하고 정...
초딩이를 키우는 영어교사입니다. 직장을 다니다보니 주변에 친구도 없고 약간 프리랜서 개념의 일을 하니 점점 더 고립되는 듯 하여 인터넷 세상서 여러 소통을 하기위해 글을 쓰고 덧글도 다는데 열심히 참여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