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주택 층간소음

Y
YANGYUANHSIEH ·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2022/05/03
3년전쯤 가게를 정리하고 배달일을 시작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코로나가 시작되었는데요
그러면서 배달도 많이 늘었지만 풍토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대면에서 비대면으로 바뀌면서 요청사항에 문앞두고 벨 문자 노크 등등
시간면으로는 좀 빠르고 편하면서도 오배달 실수도 간혹 생기기도 합니다..ㅎㅎ
저희가 좀더 신경쓰는 요청사항이 아기가 자고있으니 하고 시작되는 요청과
강아지가 짖으니..하는 요청사항인데요.
어떤고객은 이두가지가 다 해당되는 곳도 있더라구요
바쁜시간에 일을 하다보면 간혹 요청사항을 숙지하지 못할때가 있고
집앞에 가서 문에 붙여놓은 것을 보고 아차 싶을때가 있는데
그중에 좀 웃음이 날때가 있어요
문앞 스티커에 아기가 자고있으니 노크라는 요청사항이 있어서
조용히 문앞두고 노크를 하려는데 강아지가 엄청 짓더라구요
두세마리가 엄...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