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백기천 · 처음엔 그래...
2022/04/14
공감글 감사합니다. 코로나19 이후 방역지침에 따라 인원제한으로 눈치 살피며 팀 수준의 부서장 포함 식사정도 모임이었는데,사라질 줄 알았던 '부서회식', 그것도  음주 곁들인 부서회식 용어에 올리신 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2년 여의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것이 아닌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관리수준 정도를 낮춘다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감염과 방역지침으로 행동 및 경제행위 제한 등 직·간접적으로 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급변했던 주위 환경을 개인의 의지로 극복한다는 것이 힘듦을 느꼈습니다. 극복기간을 짧고 단기간으로 설정했을 때(코로나19 확산 예상시 2주 목표를 잡고, 매번 '이번 주말이 또는 이번 명절이~ 고비입니다.') 동참 유도 홍보효과는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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