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31
저도 뭣도 모를 때에는 결혼하면 애를 낳아서 정성껏 길러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야지라는 생각과 함께 딩크족을 이해 못했습니다. 이제 결혼하고 가정을 이룰 때가 되니 어릴 때의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알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어마어마한 돈이 든다는 것을... 출산율의 감소를 젊은 부부들에게 책임이 있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왜 낳고 싶지 않겠습니까...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맞벌이를 안 하면 안되니까... 출산 휴가가 보장된 중소기업이 없으니까... 부부들에게 확실한 힘이 되어주는 정책이 없으니까...
내가 처한 현실, 선택한 결정이 안 좋을때 다시 생각해보자.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자.
오히려 좋아
과거에도 분명히 경제적 지원 정책을 썼는데 ᆢ
효과가 없었다는게 ᆢ 문제죠
뭔가 놓치고 있는게 아닐까 ᆢ
그러네요 제가 너무 경제적인 요인으로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분명 경제적으로 풍족하지는 않지만 아기를 낳고 행복하게 사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제 생각이 짧았네요... 역시 사회문제는 어렵네요 ㅎ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맞벌이를 안 하면 안되니까... 출산 휴가가 보장된 중소기업이 없으니까... 부부들에게 확실한 힘이 되어주는 정책이 없으니까.
그럼 경제적으로 돈 안드는 육아가 가능하면 많이 낳을까요?
어떤 강연자분은 그냥 여성분들의 인식이 변해서 그냥 낳기 싫어한다 라고 하시기도 하던데요
선진국으로 갈수록 여건이 좋은 나라도 줄어드는게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만일 그럴경우라면 ᆢ
강제로 출산하라고 할수도 없을듯한데 ᆢ
말이죠
If 그렇다면 정치인들이 주장하는 이민 유연화가 대책이 될찌 ᆢ
도 모르죠
그러네요 제가 너무 경제적인 요인으로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분명 경제적으로 풍족하지는 않지만 아기를 낳고 행복하게 사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제 생각이 짧았네요... 역시 사회문제는 어렵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