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껏
맘껏 · 하고싶은게 많고 먹고싶은것도 많음
2022/03/27
너무 공감되는 글이라서 이렇게 댓글 남겨봅니다^^
저도 유투브에서 글만써도 부수입이 창출된다는 영상을 보고 처음 얼룩소에 입문했습니다. 조각집님처럼 저도 지방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존.버. 상태에서 SNS에 자랑일색의 포스팅들을 보면 저도 모르게 피하게되고 스트레스가 생겼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라니 위안이 됩니다.ㅎㅎ

대부분 글로 소통해서 그런지, 얼룩소는 각자의 물질적인 배경보다 정신적인 배경들이 더 빛을 내는 곳이라는 느낌입니다. '1일1포스팅해야지.'가 아니라 '오늘은 읽을만한 글이 뭐가있나?'하게 되는게 참 매력적입니다. 대부분인 부수입으로 들어왔을테고, 그만큼 삶에 진심인 분들이 많아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직 얼룩소 초보라서 전형적인 'SNS형'글들을 얼룩소에서 보지는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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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껏 먹고, 맘껏 가고, 맘껏 사는 노마드라이프를 꿈꾸는 맘껏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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