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4 | 1225 브라우니바 쇼콜라띠에 윤보영

박산솔
박산솔 · 제주도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2024/03/19
"제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는 제주에서 일하고 있는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아서 제주에서 일한다는 의미가 어떤 것인지 정리하고, 앞으로 제주에서 일해야 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에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인터뷰 대상자는 모두 제가 좋아하고, 궁금한 분들로 선정했습니다.

저는 달달구리한 모든 것을 좋아해요.
서귀포에 초콜릿 전문점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꼭 가봐야지 결심했었답니다. 
1225 브라우니바는 다양한 브라우니도 판매하고,
무엇보다 정말 진한 초콜릿이 있어요.
중문초등학교 학생들이 찾는 방앗간 같은 곳이죠.
1225 브라우니바에서 초콜릿 음료를 마시면 호랑이 기운이 솟아납니다.
초콜릿의 마법 같은 에너지가 필요할 때 가는 1225 브라우니바 입니다.


제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4| 1225 브라우니바 쇼콜라띠에 윤보영
1225 브라우니바

1. 제주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수제초콜릿을 비롯 다양한 디저트를 만들어 판매하는 작은 1인샵 디저트카페를 하고 있어요.

2. 하루 일과가 어떻게 되시나요? (일을 하기 위한 루틴과 습관이 궁금합니다.)
새벽 4시~5시 사이에 일어나 매장에 출근해서 디저트 작업을 하고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매장 영업시간인데 작업이 많을 땐 퇴근이...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솔앤유 전자책 독립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자신만이 쓸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창작하기를 바랍니다. 저 또한, 나만의 이야기를 창작하고 싶습니다.
348
팔로워 411
팔로잉 1.6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