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꽃 ·
2024/05/24

@몬스 
상냥이 호박빛 눈을 바라보고 있으면 어느 땐 참 신비합니다.  :)

@수지 
날씨가 덥네요.  지금도 컴 위쪽에 올라가서 저를 내려다보고 있네요. 눈을 꿈벅꿈벅 하면서요. 올 여름도 잘 지나가야 할텐데요, 수지님도 건강하게 즐겁게 지내셔요~ :)

JACK    alooker ·
2024/05/23

반려식물보다 고양이 키우고 싶다며 조르는 막내를 설득하기 너무 힘든 요즘 @살구꽃 님 상냥이 사진은 저의 굳은 의지를  금가게 하는군요🤔

적적(笛跡) ·
2024/05/22

@살구꽃 잘 지내고 계신가요? 
컴퓨터 책상 앞은 왜 그리 지저분한지 모르겠어요^^

아구구... 상냥이가 벌써 7살이군요. 
동생 모란이도 키보드에 배를 깔고 엎드려있거나 모니터 아래서 식빵을 굽곤 하죠.

 바라봐 주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져서 골골송을 부를지도 모르겠네요.

 기도하는 고양이.
집사랑 오래 같이 살게 해 달라고 기도 하는 중 일거예요. 
집사를 그렇게 쳐다보고 있었던 것처럼 집사가 바라보고 있다는 걸 느끼는 건 
상냥이에게 너무나 큰 행복일 거예요.

 바라본다는 게 아마도...

루시아 ·
2024/05/31

집사 모르게 무슨 잘못을 했길래
저리 기도를 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똑순이 ·
2024/05/29

기도하는 상냥이 귀엽습니다.
대견 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하필 컴퓨터 앞에서 자리를 잡고 잠이 들었을까요ㅎㅎ
아프지 말고 건강히 오래오래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살구꽃 ·
2024/05/29

@진영 
치즈도 이제 점순이가 궁금할 것 같아요. 머리가 자두만하다니, ㅋㅋ
쪼꼬만 얼굴에 눈코입이 있다는 게 신비롭네요.
점순이는 지금 호기심이 엄청 왕성할 텐데 검은 공이 통통 튀는 것 같겠어요. 
모~든 게 점순이 눈에는 신기할 듯요. 점순이 덕에 진영님 운동량이 늘지 않을까여? ~ ^^

진영 ·
2024/05/29

고양이는 성묘가 되면 더이상 커지거나 살이 찌지않던데요. 그래서 외모로는 나이를 가늠할 수가 없더군요. 16년을 키워도 마냥 동안이데요.  ㅋㅋ
머리가 자두만한 점순이는 문만 열면 냥냥거리며 밖으로 나오고 싶어하네요.
밖은 신기하고 치즈도 있으니...
없어질까봐 내놓진 못하겠어요. 
언제 커서 상냥이처럼 성모님께 기도를 할꼬. 우리 점순이는.

수지 ·
2024/05/24

@살구꽃 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쥬?
고양이의 모습을 보니 너무 예쁘네요. 한동안 고양이 영상을 봤었는데 신은 어떻게 저런 예쁜 존재를 만들었을까? 생각했답니다. 

고양이의 고개 숙인 모습을 보니 저도 숙연해져요.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구꽃님 옆에 있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잘 지내시길요.!!

몬스 ·
2024/05/24

기도하는 냥이라니.. 귀한 사진입니다..ㅎㅎ

살구꽃 ·
2024/05/23

@에스더 김 
가끔 상냥이가 그런 모습으로 저를 돌아보게 합니다. 
언젠가 위험한 걸 먹고 수술한 적도 있어서 
위가 약해요. 그래서인지 체중이 더 늘지 않는 것 같아요. 
오늘 꽤 더웠는데 에스더님도 건강하시고 굿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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