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한 · 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
2022/02/20
우와...이시국에도 돈을 버는 사람은 버는군요

저도 목욕탕을 좋아하는 1인으로 코로나 초창기에는 그래도 목욕탕을 갔었는데
좀더 심해지고 나서는 가기가 꺼려져서 지금은 가지않고 있어요
아니 못가는게 맞겠죠

아이들도 가끔 목욕탕에 가고 싶다고 말을 하네요
물론 큰 욕조에서 놀기위함이지만^^

저도 자주는 아니지만 세신사님께 세신을 받을때는 정말 온몸의 피로가 다 풀리는 것 같아서
좋았는데 이젠 그런 시원함(?)을 맛볼수 없겠구나..또 언제 목욕탕을 가보나..
가볼까...고민해보지만 결국은 못가고 있지요

집에서 때를 밀긴 하지만 대중목욕탕의 그 따뜻함과 큰 탕에서 몸을 푹 담그고 있는 것과는 비교가 안되지요

뉴스로 신박한 세신을 접하니 다시금 목욕탕이 그리워지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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