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나무 님,, 글 정리하다가  재재나무님이 달아준 댓글이 보여 이렇게 찾아왔네요.
프로필 사진도 바뀌었네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지요.
아마 재재나무님도 그렇겠지요. 
수능이 끝나서 좀 여유로와지셨을지도 모르겠네요.

하늘 아래 어딘가에서 아프기도 하면서, 사랑하기도 하면서, 마음의 폭풍을 견디기도 하면서 살아가실 재재나무님,,  
두달 남짓 남은 올 한해  아무쪼록 잘 지내시길요.. 마음으로 응원보냅니다. ^^/

많이 힘드셨나봐요.. 그마음 다 헤아릴수는 없지만, 지금 제 기분 같아 마음이 안좋네요.. 
그래도 다시 만날수 있길 바래요.  잘 지내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푹 쉬고 오세요 ~

끝나지 않을것만 같던 힘든 시간도 언젠가는 끝나더라구요~ 그러니 @재재나무 님 힘내세요! 꼭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story 선생님도 건강하시고, 더운 여름도 잘 나길 바랍니다. 언제나 진지한 모습 참 좋았어요^^

자리를 비우시는 분명한 이유가 있겠지요.
그 침묵속에 ...
꼭 좋은 일들로만 가득 채우셔서 다시 웃으며 뵙기를 바랍니다.
건강하게 쉬었다가 오세요.

@재재나무 

안그래도 요새 헐빈한데 얼룩소.. 타이밍 참...

오실일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국밥 한그릇 세팅 해놓겠습니다. 

@진영 예전보다는 아니지만 한 번씩 정선에 가요. 고모가 있어요. 그래서인지 더욱 가깝게 느껴졌어요. 늘 그리울거예요^^

댓글 읽는데 느낌이 싸아~하더군요.  굳이 이런 결정을 하시다니... 어찌 깊은 속을 다 헤아릴수가 있겠습니까. 늘 적응이 되질 않는군요. 훌쩍 잠수 탔다가 또 쨘 하고 나타나 주시길 기다립니다.
많이 좋아했습니다 재재남무님 글...  저도 미나리 글 읽으며 재재나무님이 각인이 되었다지요. 너무 아쉽군요..  ㅠㅠ

@빅맥쎄트 아! 부산국밥에 소주 한 잔 했어야 했는데 말이죠… 마이 아쉽습니다. 빅맥님과 지미님이 계신 부산에 가면 번개를 쳐봐야겠어요. 행복하시고요!

@적적(笛跡) 다시 글을 쓸 수 있을까 싶지만, 그래도 저는 제 글을 쓸거라 스스로 믿으려고 합니다. 적적님이 계시는 얼룩소는 외롭지 않아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