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코 있어선 안될 경찰중앙학교 학교폭력
☞ 조리돌림하고 음료수 뿌렸다” 중경서도 학폭 논란
☞ 잘 지내냐?는 어머니 앞에서 오열한 중경 학폭 피해자
☞ "내겐 지옥"…경찰학교 잇단 학폭 폭로에 대대적 진상조사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던 전직 검사 정순신 변호사가 아들의 학교 폭력 논란으로 지명된지 하루만에 이례적으로 낙마한 가운데, 예비 경찰관을 교육하는 중앙경찰학교(중경)에서도 ‘학교 폭력’ 논란이 불거졌다. 학폭 가해자인 더글로리 박연진이 정식 경찰관 정복을 입고 학폭 피해자 문동은의 학폭사건을 처리한다는 드라마같은 끔찍한 시나리오가 현실로 펼쳐질뻔 했다는 얘기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중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