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10/27
일년에 최소 한번이상 장거리 나 근거리 여행 비행기 를 타고있습니다.
특히나 제가 이용하고 있는 항공기는 더욱 좌석이 좁습니다.  그나라 국민은 덩치가 산 만한데 자리는 이다지도 좁게 만들었을까요?

비행기가 만석 일땐 최악입니다. 옆자리에 거대한 몸의 사람이 앉으면 자연스레 몸집에 밀려서 내릴때쯤 근육통이 생길지경이죠.
심지어 호흡도 안된적도 있어요.

이번에 거의 20년 만에
우등버스를 탈일이 있었는데 정말 감탄이 나올만큼 넓고 편안한 좌석이더군요!
장거리 비행기도 이렇게
넓지막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물론 비즈니스 석 이 이만큼 넓지만 그 돈을 지불할만큼 능력이 안되니 비행기 대신해 버스안에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우등버스좌석 만큼 비행기좌석도  그렇게 자비롭게 발전이 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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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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