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교권침해에는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 및 갑질과 학생들의 폭언, 폭행, 갑질로  학부모와 학생으로 유형을 나뉠 수 있지요. 여기서 학부모는 오히려 정도가 넘치도록 자기 자식만 위하고, 귀하게 여기면서 교사에게 악성 민원 및 갑질까지 하는 원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습니다.

1. 과거 교사로부터 매를 맞은 트라우마가 있으니 나의 자식 만큼은 안 맞고, 교사로부터 혼이 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을 계속 하다보니.
현재 일부 학부모들중에서는 과거 90년대에 학교에 다닐적에 체벌이 허용이 되었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래서 교사로부터 매도 많이 맞고, 혼도 많이 났지요. 이렇게 학창시절을 보냈던 사람들이 오늘날 학부모가 되었지요. 그 중 일부 학부모들은 과거 학창시절때 교사로부터 매를 맞은 트라우마가 있으니 나의 자식만큼은 안 맞고, 교사로부터 혼이 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을 계속 하다보니까 자녀를 과잉보호를 하게 되고 교사에게 "우리아이 약좀 먹여달라" 심지어 학교에서 아이가 잘 못을 했어도 "우리애보고 화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