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
2024/01/07

@살구꽃 
감사해요^__^ 
다이내믹한 2024년이네요!!!ㅎㅎ 

콩사탕나무 ·
2024/01/07

@50대 가장 
아! 정말요?!! 저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의외로 저 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도 많으셨어요. 아이 키우고 다시 일터로 나오신 분들이 계셔서 뭔가 의지가 되더라고요^^
따뜻한 응원과 위로 감사해요!!^_^ 
낼은 기온이 떨어진다고 하니 옷 따숩게 챙겨입으시고, 어머님 케어에 몸 상하지 않게 조심하셔요^^ 

콩사탕나무 ·
2024/01/07

@JACK alooker 
현실은 구석에 쭈그러진 아줌마입니다. ㅎㅎ
건강 잘 챙기겠습니다!! @JACK alooker 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가족들과 남은 주말 잘 보내셔용!!!^^

콩사탕나무 ·
2024/01/07

@미혜 
혼란의 일주일이었습니다. ㅎㅎ 뭐 닥쳤으니 어찌저찌 되것지요^_^ ;;;;
아이들은 제가 없어서 아직은 좋은가봐요. 해방감을 느끼는 것 같기도 하고..(괘씸한 것들ㅋㅋ) 
감사해요!!!^_^ 미혜님도 화이팅!!!! 

콩사탕나무 ·
2024/01/07

@진영 님 감사해요^^ 
부모님의 마음은 언제나 손주보다는 그래도 자식이더라고요. 우리 아이들이 자라도 아마 똑같은 마음이겠지요?!! 지금껏 가족 안에서 보낸 시간 덕분에 이렇게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진심어린 응원에 든든하고 힘이 납니다. 
틈 날 때마다 진영님의 맛깔나는 글 읽는 재미가 있어요. ㅋㅋ
남은 주말 잘 보내셔용^_^ 

콩사탕나무 ·
2024/01/07

@청자몽 
지금 제게 모든 것이 혹독하네요. ㅋㅋ 그냥 낯선 환경과 뭔가 동떨어지고 소외되는 듯한 분위기에 무뎌지는 것이 신고식이라는 생각이 들어 그리 표현했어요.^^ 
제설작업은 진짜 뭐.. 퐝당하더라고요. ;;; 코트입고 갔다가 급 '이게 뭐지?' 했다능요...;;;
그래도 하루하루 발전 중이에요ㅜ  사람 많은 곳은 늘 말이 많고 힘들잖아요. ㅎㅎ 
(계약 종료일이 기다려진다는 건 비밀입니다. ㅋㅋㅋㅋ;;;)

새콤이 엄마 상담해주신 선생님은 제가 다 고맙네요. 솔직히 대단한 위로 보다 우리가 진정으로 원했던 한 마디가 '괜찮다'는 말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예비 초등의 입학 준비로 바쁘시죠?!! 아이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 잘 누리시길 바라요. 또 언젠가 비상할 @청자몽 님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수지 ·
2024/01/07

@콩사탕나무 님,, 제목에서 벌써 시큰해지네요.
노인의 모습을 보면서 난 저렇게 늙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어느새 내가 싫어했던  모습으로 늙어갑니다. 

곧 몸이 자동으로 알아서 하게 될 날이 올겁니다. 화 이 팅 !!!

살구꽃 ·
2024/01/07

콩님~~느므느므 멋져요~~
파이팅!!^^

50대 가장 ·
2024/01/07

저의 아내도 아이들 키우느라 오랫동안 일을 쉬다가
마흔둘인가 셋인가에 일을 다시 시작했어요
금방 적응하더라구요
일을 시작하면서 밝아지고 활기차 지더라구요
콩사탕나무님도 금방 적응하셔서 베태랑이 되실걸요?
갑자기 일이 많아지셔서 힘드실텐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그리고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