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10/25
매년 한국을 나오지만 최 첨단으로 발전하는 한국의 시스템은 
도무지 따라가기 힘들다.
여기에 사는 사람은 잘 못느끼겠지만 가끔씩 은 난 어르신들보다
기계를 쓰는 부분에서 훨씬 못하다고 생각된다.
작년까지만 해도 키오스크 는 있기는 해도 사람이 따로 충분히 있어서
그곳에서 자연스레 주문을 하면 되었었다.
그러나 올해엔 거의 모든 곳이 기계화 로 되어가고 있다.
상주하는 사람도 적어서 문의를 할려고하면 시간도 걸리고
심지어 기기를 쓰지못해 낑낑대고 있는 모습을 흘낏흘낏 보거나
빨리 빨리 하지않는다며 뒤에서 짜증을 내는일도 있었다.

기술문명이 발달을 해도 사는곳 이 기술의 변화를 즉시 도입하는 환경이 아니면
그는 그냥 부시맨 이 되어 많은 혼란을 겪게 된다.
나이 를 떠나서 환경 이기도 하고 또한 개인의 성향 일수도 있다.

선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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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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