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팅가든 ·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22/02/12
글을 읽으니 얼마나 무안하셨는지 느껴지네요ㅠ저도 얼마전 참 황당한 일을 겪었어요
내리막길에서 자전거를 타고 내려가다 학생이 넘어졌어요
정말 심하게ㅠ전 사람이 날아가는줄 알았어요ㅠ 다가가서 괜찮냐고, 움직일수 있겠냐고 하니
"시발 쪽팔려"라고 하더니 툭툭 털고 일어나더라구요
제가 너무 오바해서 물어본건가 싶어서  너무 무안ㅠㅠ자전거는 이미  망가져서 움직이지 않았는데 학생은 괜찮은건지?

이제는 선의의 행동도 쉽게 못 할것 같아요ㅠ그 사람이 원치 않는 행동은 선의라고 할 수 없으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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