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송이
백송이 · 상식적인 세상을 꿈꾼다
2022/02/22

누가 뭐라 해도 세상은 빠르게 많이 변해가는데 우리는 배운 대로, 교육 되어진 대로만 살아가려고 하니 꽉꽉 막힌 벽만 있는 것 같고 '나'라는 존재를 인식하기 매우 힘든 시대인 것 같습니다. 이미 기성세대가 되고 나면 그동안 나름 잘 만들어진 자기만의 틀이 있어서 그것을 깨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기 매우 힘들게 되지요. '나'라는 존재의 가치를 자기 스스로 인정하고 귀하게 여길 수 있어야 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인정해 주지 않으면 괜히 불안해지고 스스로 자존감을 떨어뜨리게 되는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벽을 허물고 자신에게 충실한 소심한 일탈을 경험하며 새로움을 추구하도록 노력해야 겠네요.

언급하신 내용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있습니다.

당신의 자녀들이 좋은 성적을 받고 좋은 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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