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셀틱 하면 가장 먼저 기성용 선수,차두리 선수 일명 기차 듀오가 생각이 나네요.

스토브리그가 시작되고 나서 당연히 조규성 선수가 먼저 해외 진출 할 줄 알았는데 오현규 선수가 결국 이적에 성공했네요.

셀틱 감독인 엔젤로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호주감독으로 아시아축구를 잘알고 있고 일본j리그 클럽팀을 지휘한 경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아시아 축구를 잘 알고 관심이 많습니다. 일본선수만 4명을 영입했고 추가로 대한민국 국적인 오현규 선수도 영입할 정도로 아시아 선수가 굉장히 많은 유럽팀입니다.

상대적으로 유럽선수들에 비해 저렴한 이적료로 흔히 가성비가 좋은 아시아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수원 입장에서는 대체자가 없다 보니까 최대한 이적에 반대 했지만 계속 올라가는 이적료와 구단에 유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