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5
성별 갈라치기는 현 정권에서 매우 심각하게 자행되어온 일입니다. 극단적인 한쪽 성별 입장만 대변하던 모습을 기억하시는분들 분명 많으셨을겁니다. 혜화역시위같은 말도 안되는 시위조차 어떻게해서든 예쁘게 포장해서 여성을 사회적약자로 남성을 사회적가해자로 대중들을 세뇌하려 했던 사건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옳은소리를 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는 정치권에서도 언론에서도 철저하게 외면당했고 되려 여성혐오자로 둔갑시켜 마녀사냥까지 했던게 일상이었던 시기였습니다.
여성의 인권이 언급될때면 정치계도 언론도 모두 나서서 그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이해하며
사과와 위로의 말을 전하는게
그리보기 어렵지 않은일이었습니다.
2030남성들이 뭘 크게 바라는게 아닙니다.
여성들처럼 똑같이 대해달라는것도 아니고
남자들에게 혜택을 내놓으라고 떼를 쓰...
이 과정에서 옳은소리를 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는 정치권에서도 언론에서도 철저하게 외면당했고 되려 여성혐오자로 둔갑시켜 마녀사냥까지 했던게 일상이었던 시기였습니다.
여성의 인권이 언급될때면 정치계도 언론도 모두 나서서 그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이해하며
사과와 위로의 말을 전하는게
그리보기 어렵지 않은일이었습니다.
2030남성들이 뭘 크게 바라는게 아닙니다.
여성들처럼 똑같이 대해달라는것도 아니고
남자들에게 혜택을 내놓으라고 떼를 쓰...
여성가족부 양성평등위에서 학교학생들을 상대로 가르치는 성인지교육의 기본적인 기조가
'남자는 잠재적 가해자, 늘 주위에 자신은 가해자가 아니라는것을 알리고 다녀야할 의무가 있어' 입니다
이 양평위원장의 입에서나온 이야기가 지금도 온라인에서 버젓이 돌아다니고있습니다.
이는 가치관이 완전히 형성되지 않은 아이들에게
어떤 안좋은영향으로 돌아올지 상당히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각종 정책에서 여성편향적인 정책들도
어렵지않게 찾아볼수있습니다.
창업,예술계 그리고 일부 채용부분에서조차 성별이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도
가산점이 장애인보다도 높게 붙습니다.
군가산점의 경우 남성이라고 해서 모두가 공무원시험을 보는것이 아니고 또한
장애인,여성이라는 이유로 군생활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대한 역차별이라는 이유로 헌법재판소에서도 위헌판결을 내리고 폐지된 전례가 있습니다.
여성가산점이라는것도 군가산점과 마찬가지로
역차별을 낳는 부작용은 똑같지만
군가산점 폐지 이후에도 버젓이 존재하고있습니다.
또한 성평등,성불평등지수의 편향적인 선택,활용한 보도로 인해 여성에게는 피해의식을 남성에게는 또다시 가해자프레임을 짜는 정치권,언론의 기형적인 행태도 팽배했습니다.
wef성격차지수통계에서 대한민국의 순위가 100위권
밖이라며 한국은 심각한 성차별국가라는 가짜뉴스를
수년간 국회,언론에서 수없이 확산시켰습니다.
여가부는 이 통계를 발판으로 더 과감한 여성위주의 정책을 펴내려하였고
온갖 여성관련시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그 과정에서 역시나 잘못된통계자료의 사용,및 날조 선동에 지적 및 비판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는 철저히 배제되었습니다.
그러니 몇년을 같은 자료로 울궈먹을수 있었죠.
또한 혜화역시위에서도 언론과 정치계의
편향적인 행보는 여전했습니다.
대다수 많은 여성들 조차 기겁을하는 시위였고
셀수도 없이 많은 남성혐오 문구와 구호들.
시위가 촉발된 원인인 홍대몰카의 피해자의
고통은 남의일인듯인냥
보란듯이 그 피해자를 조롱하는 수치스러운 피켓들. 그 2차가해를 누구보다 앞서서 즐기고있던 그들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그것을 옹호하는사람보다 압도적으로 많았고
뉴스포털의 댓글도 수만개나 될 정도의 전례없을정도로, 큰 비판여론이 일었음에도 정치권에서도 언론에서도 이점을 다루기는 커녕 마지막에 작게 한줄 언급만하고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지금도 유튜브가셔서
각 공중파언론들이 혜화역시위를 어떤식으로 예쁘게 포장해서 편파적인 보도를 해왔는지 그대로 영상이 남아있으니 참고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위의 이러한 일들이 단편적으로 잠깐 일고서
그친게 아니라 꾸준히 지속적으로 일어나던
일이었습니다.
정의당의 메갈리아 지지라던가 이수역폭행사건 이슈라던지
미투사건이 유행일때도 일단 지목만 되었다하면
무죄추정은 온데간데없이 그냥 가해자가 되어버리던
사회분위기 등
이것외에도 정말 많지만
당장 사회적으로 정치던 언론이던
우리에게 살갗으로 와닿는 일들이 이렇게나
많았지만 그들의 억울함,분노를 받아주고
들어주는곳이라곤 없었으니 그저 커뮤니티에서
그 분노의 배설을 쏟아낼수밖에요.
이러한 남성들의 불만은
민주당 내부에서조차 인지하고 있던일이고
'20대남성 지지율의 하락요인과 대응방안'이라는
보고서도 작성이 되었습니다
구글링하시면 쉽게 찾아보실수있을겁니다.
의외로 상당히 핵심을 잘 파악하고있는 보고서더라고요
다만 그렇게나 문제점을
알고있는 사람들이 정작 변한건 아무것도
없었단게 아이러니한 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사실 남성들이 어디서 사회적으로 외면당하고 조롱당하고 가해자몰이를 당했는지 잘 모르겠는데요... 어떻게 보면 권력구조가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가령 박원순 사건 피해자의 경우에도 "피해 호소인"이라는 경악스러운 조어까지 만들어가며 외면당하고 조롱당하고 가해자몰이를 당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떠오르는 예시가 없는데요.. 하나쯤 들어주시면 제 생각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