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또, 또 부당해고 사건이 일어났다.

서설
서설 ·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판매자
2023/08/01


간단하게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게임의 여름 이벤트에 여자 캐릭터의 벗은 몸을 드러내지 않았기에,
회사에서 일하는 일러스트레이터가 페미니즘에 물들어 있을 것이다는 생각에 사로잡힌 유저들이, 
회사를 방문해 항의를 하고 

"여성 캐릭터를 벗기지 않았다 - 그렇기 때문에 이 회사는 잘못된 페미니스트가 일하고 있다 - 페미니즘은 정치적으로 문제가 있다. - sns를 보니 페미니즘 관련된 내용에 좋아요를 누른 것 같다(사실이 아님) - 문제가 된 여자 일러스트레이터를 처벌하라." 라는 

말이 사측(대표)에 받아들여졌다.

여기서 문제점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노동자 교육을 다시 받으시기를 권한다.
지금 이해하고 있는 노동자 권리상식에 문제가 있다는 의미이다. 



어째서 IT, 그것도 게임 회사에서만 이와 같은 민원 - 부당해고가 반복해서 일어나는 것일까?
왜 이런 의문을 가지게 되는 걸까?

 게임회사 일러스트레이터는 자신의 정치, 사상적인 내용을 기반으로 작업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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